노스이스트는 방콕 실롬 지역, Rama IV Road 인근에 위치한 태국 전통 요리 전문 식당으로 한국인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맛집입니다.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는 전통 태국 음식들 중에서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도록 조리되어 호평을 받고 있으며, 룸피니 공원 근처여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매장 내 에어컨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3층까지 좌석을 갖추고 있어 단체 방문도 가능합니다. 한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아서 내부에서는 한국어가 많이 들립니다.

메뉴와 대표 요리
대표 메뉴로는 푸팟퐁커리 (게살과 코코넛 밀크를 사용한 커리 요리), 팟타이, 새우 볶음밥, 땡모반(수박 주스), 모닝글로리(공심채 볶음), 새우튀김 등이 있으며, 특히 푸팟퐁커리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한국인들의 입맛에 매우 잘 맞아 인기가 높습니다. 땡모반 주스도 양이 많고 매우 신선해 꼭 함께 주문하는 음료입니다. 메뉴 가격은 평균적으로 100~300바트 대로 합리적이며, 전체 식사 비용은 1인당 약 400~600바트(한화 약 15,000~24,000원) 수준입니다.

가격대 및 서비스
가격대는 태국 현지 식당 치고는 다소 중간 수준이며, 한국인 관광객을 주 대상으로 한 만큼 합리적인 편입니다.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포장과 일부 배달 서비스도 이루어집니다. 서비스는 한국인에게 친절하며, SKT 멤버십 할인 등도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장 내 좌석 회전율이 비교적 빠르며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시간 고려가 필요합니다.

분위기와 고객평가
매장은 깔끔하고 에어컨이 잘 작동되어 쾌적한 환경입니다. 2층과 3층으로 나뉘어 좌석이 마련되어 규모가 크며 내부는 로컬 맛집의 정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고객들은 음식 맛뿐 아니라 편리한 위치와 쾌적한 분위기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립니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 리뷰가 많으며 대부분 긍정적입니다. 주요 방송과 SNS에서 소개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져 실롬의 한국인 맛집 성지로 통합니다.

총평
한국인 입맛에 맞는 정통 태국 요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노스이스트는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특히 뿌팟퐁커리, 팟타이, 땡모반 주스가 인기 메뉴로 추천되며, 분위기와 가격이 적절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다만 미슐랭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은 아니나 현지 맛집으로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예약 없이 방문 시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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